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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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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농제약
작성일18-04-11 13:29 조회9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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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식사하기 30분 전이나 식사하고 3, 4 시간 후, 소화가 다 된 다음에 마시는 것이 좋다.

그러나 혹 위가 나쁜 사람은 그 이상의 시간도 걸린다.

어쨌든 밥이 다 소화된 다음, 공복에 물을 마시면 침이 나와서 소화가 잘 된다.
공복에 생수를 한 대접 아니면 반 되 마셔도 괜찮고 한 되를 마셔도 좋다. 
물을 마시면 5분 내외로 싹 흡수가 된다.
반드시 끓이지 않은 생수를 몸의 온도만큼 약간 데워 먹어야 한다.

뜨거운 물을 마시는 일은 몸을 약화시키는 일이다.

끓인 물은 죽은 물이라 화초에 끓인 물을 계속 주면 나중에는 화초가 죽는다.
요즈음 세상에서는 수도물이 깨끗하지 않다고 끓여 먹으라고 하는데 그것은 아주 잘못된 이야기이다.

물을 끓이면 죽은 물이 되므로 수돗물에 숯덩어리를  넣어 몇 시간 혹은 하룻밤이 지난 뒤 마시면 일등 생수가 된다.
그러면 그 물이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고 오장육부를 다 깨끗이 청소해 주므로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한다

그리고 타액(침)을 많이 나오게 하여 밥맛도 좋고 소화가 잘 되므로 활력이 넘치고 건강한 사람이 되게 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이 수량대복이라고 했다.

물 많이 먹는 사람은 복 받는다. 즉 물 먹는 양에 따라서 대복이라는 말이다.

물 많이 먹는 사람이 왜 복 받느냐 하면 건강하니까 복 받는다는 말이다.
식전 공복에 물을 안 마시면 식사 때 입맛이 깔깔하니까 물에다 밥을 말아 드시는 분이 계시는데 입맛이 깔깔한 것은 침이 안 나와서 그런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식전에 물 마시기 싫다고 안 마시면 이 몸속의 수채 구멍, 하수구가 청소가 안 되어서 병의 온상지가 된다.

우리 몸속에는 수채구멍, 하수구가 수없이 많이 있는데 빈 속에 물이 들어가면 5~10분이면 배출되고 하수구를 깨끗이 씻어 준다.

그리고 신장과 피를 깨끗하게 해주는 것은 물 친구밖에 없다.
그리고 식사 도중에 물이 들어가면 침은 양보를 하고 나오지 않으므로 소화가 안 된다.

물을 안 마시면 변비 같은 것이 온다.

변비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가스가 전부 몸에 배어 들어오니 어떻게 살겠는가?
사람들이 기계 작동법은 잘 아는데 몸의 작동법은 잘 모른다.

발동기 같은 것은 물 치는 곳이 있고, 기름 치는 곳이 있다는 것은 잘 안다.

그런데 이 몸의 기계에는 물도 기름도 줄 줄 모르고 또 무슨 기름을 주어야 할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