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동네 이야기

본문

위・아래 삭제 복제 복제전송
수정 링크걸기 링크해제
       
위・아래 삭제 복제 복제전송
  • 행수 :
    열수 :
    타입 :
    • 선색
    • 실선
    • 점선
    • all
    • top
    • right
    • bottom
    • left
    • 0px
    • 1px
    • 2px
    • 3px
    • 4px
    • 5px
    • all
    • top
    • right
    • bottom
    • left
    • 0px
    • 5px
    • 10px
    • 15px
    • 20px
    • 25px
    • 30px
    • 35px
    • 40px
    • all
    • top
    • bottom
    • 0px
    • 5px
    • 10px
    • 15px
    • 20px
    • 25px
    • 30px
    • 35px
    • 40px
    • 4px
    • 8px
    • 10px
    • 12px
    • 16px
    • 20px
    • 30px
    • 1.3em
    • 1.5em
    • 2em
    • 2.2em
    • 2.5em
    • 3em
숯동네 이야기
숯동네에는 무공해 사람들이 살고 있다. 무비료, 무제초제, 무농약의 삼무 농법을 통하여 유기농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조용한 동네, 이웃과 함께 한 가족처럼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속리산 문장대 등산길을 오를 수 있는 산골 상주에서 농암으로 오면 마을 어귀에 동천바위가 있다. 동천은 우복동을 가리키는데 우복동 사람들은 병자호란, 임진왜란, 6.25가 무엇인지 모르고 난리를 피했다 하여 지금도 대대로 살고 전설 속의 십승지가 있는 마을이다. 동천바위를 지나 30분쯤 산끝자락 계곡을 타고 가면 도시복의 묘가 있는 마을이 있다. 효자 도씨는 우리나라 역사책에 나오는 효자로 유명한 실제 인물이다. 병환 중에 계신 어머님께서 제철도 아닌 때 홍시를 잡수시기를 소원할 때 도씨의 효심에 하늘이 감동하여 호랑이를 보내어 등을 타고 산을 넘어 넘어서 구하여 드렸다는 사람이다.

쌍용계곡이라 하여 산과 물이 어우러진 산모퉁이를 좌우로 돌고 돌아 노송이 있고 다리를 오른쪽으로 건너 산이 닿을 때까지 가서 길이 끝이 나고 효자 도씨의 묘가 있는 마을이 있다. 지금은 그 묘가 있는 동산 밑에 사람들은 이웃 노인을 부모님처럼 모시고 있는 이 시대의 효의 마을이다. 한농제약은 바로 이 우복동 효자 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 사람들은 이 동네를 숯동네라고도 부른다. 숯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숯동네 사람들은 농사 지을 때 땅의 산성화를 막고 보습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숯을 뿌려 맛이 좋은 유기농 채소를 가꾼다. 무공해 사람들, 숯동네 사람들은 이제 제약회사의 주인이 되었다. 유아가 설사를 할 때도 우리 동네 사람들은 약용탄 숯을 타서 먹인다. SBS 방송국에서 촬영하던 날도 숯 물을 먹던 아기는 한농제약의 공장장의 첫째 딸 은지이다. 이곳 동네는 모두 숯으로 치료를 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산다.

직원 중에도 눈꺼풀에 악성 종양이 난 후 이 숯으로 치료하여 완치된 경험이 있는 사람도 있다. 가려움증, 비대증, 암, 고혈압, 신장병 등의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숯가루를 통하여 건강을 회복한 경험을 한 숯동네 사람들은 모이기만 하면 숯에 대한 예찬론을 펼친다. 이곳 사람들은 숯의 애용이 자신들만의 건강 비법이 아니라 질병으로 고통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일반화되어 다 함께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숯동네 생산제품
- 유기농 농산물(채소, 야콘, 감자, 고구마, 건고추)
- 숯침구류 (숯건강베개, 숯매트, 숯이불)
- 숯생활용품 (숯방석 등)
- 숯장식품
- 무공해 장류(된장, 고추장), 두부

       
위・아래 삭제 복제 복제전송
수정 링크걸기 링크해제
수정 링크걸기 링크해제
수정 링크걸기 링크해제
       
위・아래 삭제 복제 복제전송
수정 링크걸기 링크해제
수정 링크걸기 링크해제
수정 링크걸기 링크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