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의학에서 본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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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란 무엇인가?
음식물을 섭취해서 최종 산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들로 독성물질이 만들어져서 만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암의 발병은 물질이 잘못 들어가거나, 먹어서는 안 되는 물질을 투입하거나, 소위 발암물질(비소, 중금속, 농약, 특정한 유기화합물, 약품성분)로 인하거나, 대사를 수행하는 기계장치가 고장남으로 물질과 대사가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몸 안에서 비정상적인 최종 물질이 만들어져서 생긴다. 모든 질병은 암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 몸에서는 끊임없이 하루에 적어도 60~80개의 암세포가 만들어지고 있다. 심지어 갓 태어난 아기들의 몸속에서도 하루에 20~30개의 암세포가 만들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은 자살유도 유전자가 있기 때문이다. 자살 유도 유전자가 고장이 났다고 해도 마지막으로 최종 보루 역할을 하는 항체가 있기 때문에 바로 암으로 가지는 않는다.

현대의학에서는 항암제로 비정상적인 암세포를 파괴시키거나 방사선을 암세포에 쏘아서 암세포를 죽이지만 치료효과는 높지 않다. 수술로도 치료를 하고 있으나 수술의 맹점은 거의 90% 이상의 암 환자들이 3기, 4기에 발견되는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즉 암은 말기가 될 때까지 거의 증세가 없이 진행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에 자각증세를 느낄 정도가 되어서 병원에 가면 거의 손도 쓸 수 없이 타 장기나 주변으로 전이되었거나 퍼져나간 3기말, 4기라고 진단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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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발생한 자들의 특징
흔히 암이 발생된 자들은 대체적으로 다음의 공통점들이 있다.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
한 사람이 하루에 마셔야 할 물의 양은 1400∼1500cc이다. 우리 몸은 대표적인 배설 기관인 신장을 통해 1일 1500∼1800cc를 소변으로 배출하고, 피부를 통해 500∼1000cc를 배출한다. 계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 소변의 양은 적어지고 소변 색은 진하다. 반대로 겨울철에는 소변양은 늘고 땀은 거의 없다. 그러나 현대는 냉방 시설이 잘되어 있어 뜨거운 여름에도 발한을 막아 주어 사람들이 땀을 흘리지 않는데 건강 차원에서 볼 때 그것은 그리 바람직한 것이 못 된다

또 호흡을 통해서도 수분이 기화되어 배출되는데 그 양은 380∼450cc 정도이다. 대장을 통해서 배출되는 대변을 통해서도 100∼200cc 정도의 수분이 배출된다. 그래서 우리 몸의 대표적인 배설 기관인 신장, 피부, 폐, 대장 이 네 기관이 막혀 버리면 질병 상태가 된다. 이 네 기관을 통해서 배출되는 전체적인 수분의 양은 2500∼3000cc이고 세 끼 식사하는 과정에서 섭취되는 수분의 양은 1500∼1600cc이므로 하루 순수하게 물을 마셔야 하는 양은 7∼8컵, 1400∼1500cc이며, 환자의 경우에는 치료 목적으로 4000∼5000cc 정도로 더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다. 

신 과일을 싫어하는 사람
물이 우리 몸에서 피를 빨아 주는 역할을 한다면 신 과일은 세제 역할을 한다. 때가 없는 빨래는 물에 헹구기만 해도 되듯이 물을 많이 마시면 다행이지만 물을 잘 안 마시는 사람이 신 과일도 섭취하지 않으면 몸에 독이 쌓이게 마련이다. 암에 노출된 사람, 암이 발행한 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신 과일을 싫어하는 사람들이다.

육식을 좋아하고 채소를 거의 섭취하지 않는 사람
한국인에게 주식이 밥이라면 부식으로 대표적인 것은 김치이다. 그런데 김치나 나물에는 거의 젓가락을 대지 않고, 흔히 삼겹살은 상추와 깻잎에 싸서 먹지만 고기 맛 떨어지게 왜 상추나 깻잎에 싸느냐고 맨 고기를 즐겨 먹는 사람들이 암에 빨리 노출될 소지가 많다. 근래에 어린이나 학생들의 식사 패턴도 나물이나 김치류가 아니라 생선 튀김이나 오뎅볶음, 오징어볶음, 소시지, 햄, 살로우만, 게맛살과 같은 것들이 우리 고유의 부식인 김치 자리를 차지하면서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 축농증 등의 질환이 만연되고 있다.

암에 빨리 걸린 사람들일수록 육식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암세포들은 물질대사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질소화합물들을 많이 활용한다. 고기 속에 들어있는 질소물질들이 암세포들이 좋아하는 물질들이다. 그리고 질소물질들은 위, 간, 신장에 가장 부담을 준다. 과잉 섭취된 지방과 단백질 식품은 암 세포의 양식이 된다. 우리 몸의 대사 중 단백질 대사가 복잡하고 그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몸에 축적된 이상 세포의 증식이 곧 암이라고 할 수 있다.

땀을 잘 흘리지 않는 사람
같은 조건 하에서 유독 남보다 땀을 잘 흘리지 않는 사람들이 암에 걸린다. 왜 그럴까? 신진대사가 왕성한 사람은 피부를 통해서도 노폐물 배출을 돕지만 요새 온·냉방 시설이 잘되어 일 년 내내 땀 흘릴 일이 없는 사람들에게 암 노출이 심하다. 피부가 대표적인 배설 기관 중의 하나인데 독을 배출시키지 못했으니 당연한 일이다.

성격이 꼼꼼하고 완벽한 사람
① 자기 생각에 잘못되었다거나 틀렸으면 그 상황을 그냥 넘기지 못하는 사람
② 방바닥에 머리카락 떨어진 것도 신경이 쓰이는 사람 
③ 일을 두고는 잠을 못 자는 사람, 다 해치우고야 잠을 자는 성격의 소유자 
④ 자존심이 강해 남에게 싫은 소리, 자존심 상하는 말을 수용 못하는 사람
⑤ 남에게 신세 지지 않고 자기 힘으로 떳떳이 살려고 무던히 노력하는 사람
⑥ 이런저런 궁리가 많은 사람 

대개가 이런 사람들이 암에 쉽게 노출되는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잔병치레나 부스럼도 잘 나지 않는 사람 
대개는 과로하면 몸살이 나고 피곤이 겹치면 입술이 부었다 내렸다 하여 잔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좀처럼 암에 노출되지 않는다. 아주 건강하여 병원이나 약국 출입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들, 건강을 자신했던 사람들이 한번 아팠다 하면 암이요, 그것도 단순한 국소암이 아니라 검사해 보면 암이 퍼져서 더 이상 손댈 수 없을 정도가 되어 있다는 진단을 받기가 일쑤이다.  

왜 그럴까?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몸이 약한 사람은 피로 물질이 쌓이면 견디지 못한다. 그때그때 열이라도 나서 쉬게 하든지 독이 빠져나갈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강건한 성격의 소유자는 그런 병을 앓아서 독을 내보낼 시간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그 독이 혈액 내에 섞여서 순환되면 귀중한 장기가 망가진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몸 밖으로 피신시키지 못하고 내 장기 중에 가장 후미진 곳에 쓰레기 하치장을 만들어 버리기 시작한다. 이 쓰레기 하치장이 한계에 이르면 발병 증상이 나타난다. 그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이상의 여섯 가지 조건 중에 3∼4가지 이상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암을 일으킬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