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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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화장 안 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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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강은주
조회2,130 댓글0 등록일18-04-1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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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근무하면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서 눈두덩과 광대뼈 윗부분에 진한 색의 기미가 너구리처럼 생겼다.
보기도 싫고 매일 출근해서 많은 손님을 대하여야 하는 직업이어서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었다.
커버하기 위하여 바르는 화운데이션은 날로날로 두꺼워졌고 화장하는 시간도 점점 길어지게 되었는데 아무리 가리려고 해도 검게 비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그런데 우연히 천연치료사를 만나게 되어 숯가루를 먹게 되었다.

숯가루 목욕도 이틀에 한 번씩 하고 한농마을에서 나오는 야채를 구입해서 녹즙도 매일 마시고 식사는 유기농 생식과 생야채를 위주로 한 자연식을 했다.
숯가루 요법을 시작한지 2개월 정도 되니까 식구들마다 하는 말이 피부가 너무너무 깨끗해졌다는 것이었다. 

나도 모르는사이에 기미와 잡티가 완전히 사라진 것이었다.
피부의 문제도 몸속의 독소가 원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로는 만나는 사람마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피부터 먼저 맑게 해주라고 얘기한다.
                                                                                                                 

- 강은주 -